제4차 여성 경제활동 기본계획 발표,경단녀에서 모든 여성으로!

1. 생애주기 전반의 여성 지원으로 모두가 일하는 사회로!

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2025년부터 5년간 추진될 ‘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 기본계획(2025~2029)’을 발표했습니다. 기존 ‘경력단절 여성’ 중심의 정책에서 모든 여성으로 정책 대상을 확대한 것이 핵심입니다.

청년, 경단녀, 중·고령 여성, 한부모, 결혼이민여성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경제활동과 일·생활 균형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참고해 보세요!

발표 일자	2025년 4월 17일
주관 부처	여성가족부, 고용노동부

2. ‘경단녀 중심’에서 ‘모든 여성’으로 정책 대상을 확대한 것이 가장 큰 변화

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‘경단녀 중심’에서 ‘모든 여성’으로 정책 대상을 확대한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. 청년여성은 진로 설계와 첨단산업 진출, 중·고령 여성은 지속가능한 재취업과 창업, 그리고 모든 여성의 일·생활 균형과 고용 지속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.

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(새일센터)를 중심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, 중장년까지 경력형성 → 재취업 → 고용 유지를 연결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이 확대됩니다. 직업교육훈련, 창업지원, 고용장려금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이 포함되어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과 재도약을 돕습니다.

3. 키 포인트

재직 여성의 일자리 유지와 직장 내 문화 개선도 포함됩니다. 경력단절 예방주간 운영, 기업 문화 개선 컨설팅, 가족친화 인증 확대 등 여성이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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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 여성	핵심 정책	추진 내용
청년 여성	첨단산업 진출 지원	혁신융합대학·직무훈련
경단녀	취업 연계 확대	새일여성 인턴·상담·수당
중·고령 여성	재취업·창업 지원	시니어 실습·창업경진대회

4.Q & 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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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단녀가 아닌데도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?

네! 이번 계획부터는 모든 여성이 대상입니다. 청년, 중·장년, 고령 여성, 한부모, 결혼이민여성 등 경력단절 여부와 관계없이 생애 전반의 지원이 이뤄집니다.

새일센터는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?

전국에 159개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(새일센터)가 운영되고 있습니다. 직업상담, 훈련, 인턴 연계, 창업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가까운 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, 여가부 누리집, 워크넷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 

여성 창업자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나요?

네. 창업전담 인력 배치, 경진대회, 특허 사업화 연계 등 여성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판로 개척까지 돕는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.

5. 마무리

여성의 경제활동은 한 가정의 삶을 바꾸고, 사회 전체를 성장시키는 힘입니다. 제4차 여성 경제활동 기본계획을 통해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의 경력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, 계속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.

BIG

여러분은 어떤 지원이 가장 기대되시나요?

첨단산업 진출? 창업지원? 인턴 제도 확대? 나에게 필요한 정책이나 응원하고 싶은 여성 일자리 이야기를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.

여성가족부